개발 과정
여러 상황에 적합한 세 가지 타입 칫솔모 개발
앞 단계에서 세정력이 유지되는 굵기 하한을 4 mils(0.1 mm)로 정했습니다. 그 위에서 하나의 굵기만 고를 수는 없었습니다. 같은 칫솔을 쓰는 아이들의 잇몸과 상황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로 안 되는 이유
잇몸이 튼튼한 아이는 일반모가 낫고, 잇몸이 예민한 아이는 미세모가 낫습니다. 양치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는 플라그 세정력보다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먼저라, 마사지에 가까운 부드러움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케일링이나 치료로 잇몸이 약해진 회복기에도 2~3일 쉬었다가 아주 부드러운 모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때 강한 모로 양치하면 거부감이 커집니다. 반대로 잇몸이 건강하고 플라그가 잘 쌓이는 아이에게 계속 부드러운 모만 쓰면 세정력이 부족합니다.
칫솔은 이 순서로 고릅니다. 구강 크기에 맞춰 사이즈를, 보호자의 케어 스타일에 맞춰 형태를, 잇몸과 인내심에 맞춰 모의 강도를 고릅니다. 앞의 둘은 형태 단계에서 정했고, 마지막이 이 단계입니다.
세 가지 타입
그래서 같은 형태에 부드러움이 다른 세 가지 타입의 모를 만들었습니다. 부드러움 3단계는 모 굵기로 만듭니다. 탄력이 가장 좋은 것, 가장 부드러운 것, 그리고 그 중간입니다. 치주 상태(잇몸과 치아 주위 조직의 상태)에 따라 소재와 밀도, 강도를, 아이의 저항도와 보호자의 숙련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합니다.
- 하드 타입 — 탄력이 좋은 모. 잇몸이 건강하고 양치에 익숙한 아이, 플라그가 잘 쌓이는 아이. 짧은 시간에 세정력을 확보하는 쪽.
- 레귤러 타입 — 중간. 대부분의 아이가 시작하는 기준점.
- 소프트 타입 — 가장 부드러운 모. 잇몸이 예민한 아이, 양치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 치료 후 회복기. 세정력보다 거부감을 줄이는 것을 우선하는 쪽.
출시된 세 타입은 소프트(4 mils, 0.102 mm), 레귤러(5 mils, 0.127 mm), 하드(6 mils, 0.152 mm)입니다. 세 타입 모두 이중미세모에 케미컬 라운딩을 똑같이 적용했고, 색으로 구분합니다. 자세한 사양은 적용한 기술에 있습니다.
같은 형태, 세 가지 모
어느 타입이 맞는지는 아이의 잇몸 상태와 양치 거부 정도로 가늠합니다. 칫솔 찾기가 그 두 가지를 묻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이 형태와 모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는 적용한 기술 페이지에 부위별로 정리했습니다.